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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탐방] 본점_ '봉평이네 막국수' 최사장님  
글쓴이 관리자

한국경제

[미소금융 25시-따뜻한 시장경제 실험] 
(1) "사채 썼다면…지금도 아찔" 미소금융 덕에 대박난 막국수집
 


미소금융을 지렛대 삼아 쪽박집 주인에서 대박집 주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최성일 '봉평이네 막국수' 사장 부부가 29일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막국수를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평소 수줍어서 말도 잘 못하는 최 사장이 웃어보이자 한사코 사진 찍기를 거부하던 부인도 함께 촬영했다
미소금융을 지렛대 삼아 쪽박집 주인에서 대박집 주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최성일 '봉평이네 막국수' 사장 부부가 29일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막국수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평소 수줍어서 말도 잘 못하는 최 사장이 웃어보이자 한사코 사진 찍기를 거부하던 부인도 함께 촬영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서울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봉평이네 막국수' 최성일 사장(37)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최 사장이 운영하는 막국수집은 하루 매출이 350만원에 이르는 이른바 '대박집'.꼬박꼬박 통장에 거금이 들어오는 걸 보고 인근 은행 지점장이 '도대체 어떤 집이냐'고 찾아오고,29일 점심시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막국수 양념 특허 출원에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성공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그가 SK미소금융에서 돈을 빌려 지금의 가게를 차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급한 마음에 사채 썼더라면…"

면발을 뽑던 최 사장이 손님이 없는 틈에 자리에 앉았다. 그는 "미소금융은 없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고 했다.

스무살 때 그는 고향인 전남 여수를 떠나 서울로 왔다. 식당 보조로 일을 시작했다. 눈썰미가 있어 국수 뽑는 기술,참치 한 마리를 해체하는 칼솜씨도 모두 식당에서 배웠다. 2003년 결혼 후 '내 가게'의 꿈을 키웠고 2009년 8000만원을 모았다. 가진 돈을 털어 횟집을 차렸다. 사장님 소리를 듣기도 잠시.비브리오패혈증이 유행하면서 횟집이 텅텅 비었다. 1년 만에 투자금 전부를 날렸다.

가게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갓 돌이 지난 아이와 아내 얼굴이 눈에 선했다. 이대로 물러설 순 없었다. 국수집을 차리고 싶었다. 양념 개발에 뛰어들었다. 젊은 사람들 입맛만 잡으면 될 것 같았다. 막국수 양념이 만들어지자 백방으로 가게를 수소문했다.

마침 영등포구청역 인근 자그마한 가게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가게 보증금은 7000만원.그의 손에는 5000만원뿐이었다. 살림집 전세를 월세로 돌려 빼낸 마지막 자금이었다. 돈이 더 필요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7등급이라 은행 대출은 불가능했다. 그는 "사채를 끌어다 써야 할 판이었다"고 했다.

그때 우연히 SK미소금융을 알게 됐다. 창업하려는 서민에게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준다고 했다. 금리도 연 4.5%로 웬만한 은행 대출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2000만원을 빌려 지난해 2월 가게를 차렸다. 처음엔 한 달치 원리금 59만원도 제대로 갚을 수 없었다. 그런데 카드회사와는 달리 상환 독촉 전화 한 통 없었다. 그는 "빌린 돈을 꼭 갚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5월이 되면서 점차 '한 그릇에 6000원인데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인 신헌철 부회장도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함께 격려차 회식을 왔다. 그는 그해 여름에만 투자금 7000만원을 벌었다. 최 사장은 "사채를 썼다면 지금은 폐업을 했을지도 모른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미소금융을 만난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700만원으로 웃음 되찾았어요"

경기 용인에 있는 J피아노학원.10평 남짓한 조그만 학원을 운영하는 윤현숙 씨(가명 · 53)는 올해 1월17일을 떠올리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날 윤씨는 삼성미소금융재단에서 대출을 받았다. 그는 "새 생명을 얻은 날"이라고 했다.

윤씨는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었다. 남편의 잇단 사업 실패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였다. 그는 마흔네살 때인 1996년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행복도 잠시.남편 사업이 잇달아 실패하면서 생활이 곤궁해졌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아파트를 팔았다.

견디다 못한 부부는 2008년 용인으로 이사했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는 생각에서였다. 은행에서 1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 조그만 아파트를 장만했다. 부부가 함께 한 캐피털 업체 영업사원으로 취직하면서 일거리도 구했다.

그러나 팍팍한 삶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집을 산 직후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집값이 폭락했고 100만원에 달하는 은행 대출이자는 버거웠다. 캐피털 영업사원 일도 광고비 등 들어가는 돈에 비해 벌이가 시원치 않아 그만둬야 했다.

어디서도 희망을 찾기 힘들 때,윤씨는 젊은 시절 해봤던 피아노학원을 다시 운영해보자고 마음먹었다. 마침 동네 피아노학원이 매물로 나왔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으로 조건도 좋았다. 문제는 돈이었다. 소득이 없는 데다 담보로 잡힐 게 없어 은행 대출은 엄두도 못 냈다.

그 때 윤씨의 눈에 '삼성미소금융'이 들어왔다. 수원지점에서 대출 상담을 하고 한 달여 뒤인 1월17일. 윤씨는 '연 4.5%의 금리에 2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1700만원을 대출받아 피아노학원을 인수했다. 그는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월세와 관리비로 매달 130만원을 내야하지만 미소금융 덕분에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 2011년 06월 30일 09시 34분   조회:5029  추천:1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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